미국 매체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메타가 이번 주 내 수천명 감원을 발표할 것이라고 지난 7일 보도했다.
앞서 메타는 지난해 11월 경기 악화를 이유로 자사 사상 최대 규모인 1만1000명을 해고했다. 당시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더 이상의 해고는 예상하지 않는다"며 직원들을 안심시킨 바 있다.
하지만 저커버그는 2023년을 '효율성의 해'로 명명하고 이달 초 투자자들에게 중간 경영진을 줄여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겠다며 추가 감원을 시사했다.
매체는 "정리 해고는 다음 주 중으로 마무리될 것"이라며 "저커버그가 세 번째 자녀 출산을 위한 육아휴직에 들어가기 전 작업이 준비되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정리해고는 저커버그가 거론한 '평탄화'와는 별개로 재정적인 이유로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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