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이재명 당대표의 부모 묘소 훼손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민주당 경북도당은 13일 논평을 통해 "지난 2020년 모친 사망으로 합장하게 된 이대표의 부모 묘소 봉분에는 누군가 올라가 뛰어 누른 것으로 보이는 흔적과 봉분 둘레 정방향 4곳에 땅을 파고 생(生)명(明)과 기(氣) 또는 살(煞)로 보이는 한자를 적은 뾰족한 모양의 돌이 묻혀있는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 "이는 이재명 대표를 공격하고 후손들이 잘못되도록 하기위해 주술의식을 행한 흔적이 분명하다"며 이미 돌아가신 부모 묘소를 테러한 패륜적 범죄이자 21세기에 상상도 못할 저주의 굿판을 벌인 경악스러운 사건이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다.
특히 "이번 사건이 누구에 의해 저질러진 것인지 또, 그 배후에 누가 있는지 철저한 수사를 통해 밝혀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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