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한국인 타자 최지만(오른쪽)과 배지환이 시범경기에서 나란히 안타를 쳤다. /사진= 로이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한국인 타자 최지만과 배지환이 시범경기에서 나란히 안타를 쳤다.
최지만은 15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브레이든턴 레콤 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와 시범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지난 11일 필라델피아전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했던 13일 애틀랜타전에서 2타수 1안타를 쳤다. 이날도 안타를 추가하며 시즌 개막에 앞서 타격감을 끌어 올렸다. 최지만의 시범경기 타율은 0.263(16타수 4안타)이다.


최지만은 3회 1사 만루에서 우전 안타를 뽑아내며 2타점을 올렸다. 이날 8회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피츠버그는 6-7로 졌다.

피츠버그는 선수단을 2팀으로 나눠 미네소타와 원정 경기도 치렀다. 미네소타와 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