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안동시와 경주시, 울진군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지정에 대해 도약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경북도당은 15일 논평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는 15일 전국 15개소에 대한 국가산단 조성 계획을 발표하면서 경주, 안동, 울진 등 경북지역 3곳을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또 "국가산단으로 최종 지정받기위해서는 넘어야 될 산이 많다. 우선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천억원에 가까운 지자체 예산이 투입되고, 산단계획 신청이 완료되기 까지 최소 3~4년이 걸리는 만큼 타 지역 후보지와의 경쟁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경기도 용인에 710만㎡, 대전에 530만㎡ 등 수도권에 300조에 달하는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정부 계획으로 경북지역 반도체 산업의 이탈이 우려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민주당 경북도당은 "이번 경북지역 3개소에 대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으로 경북이 재도약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문재인 정부에서도 꾸준히 검토되어 온 지역의 숙원 사업인 만큼 국가산단으로 최종 지정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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