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탄소중립 시대의 미래 도시 비전을 제시한 '해비타트 원' 전시회를 오는 5월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연다.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탄소중립 시대의 미래 도시 비전을 제시한 '해비타트 원'(habitat one) 전시회를 오는 5월까지 개최한다.
20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지속가능한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체험하고 탄소중립 시대를 살아가게 될 미래세대의 일상을 그려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대차는 이를 위해 영국 런던의 건축 및 혁신그룹 '에콜로직스튜지오'(ecologicstudio)와 협업했다.


전시의 메인 작품은 '트리 원'(tree one)이다. 이 작품은 은 3D프린터로 제작된 바이오 플라스틱 구조 안에 녹조류를 주입해 실제 나무와 같이 본체에 탄소를 저장하고 대기에 산소를 공급하는 인공 나무와 이와 연결된 녹조류 배양 장치로 구성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인류를 위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라는 브랜드 비전을 바탕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전시를 통해 창의력과 기술의 결합으로 구현한 지속 가능한 미래와 미래 세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