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우주전문기업 오비탈 어셈블러가 지구를 공전하는 호텔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호텔은 무중력 체험을 제공하는 호화 객실로 구성될 예정이다. 지구 대기권을 시속 2만7000㎞의 속도로 공전할 것으로 알려진 이 호텔은 상업적인 용도 외에 우주 연구를 위한 공적 업무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매체는 "호텔 측은 개인 관광객뿐 아니라 전 세계 우주 연구팀에게 호텔을 개방한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호텔의 각 객실에는 중력을 조정할 수 있는 장치도 설치된다. 매체는 "호텔 한쪽에서 투숙객들이 무중력 상태로 떠다니는 동안 다른 객실들에서는 적절한 수준의 중력이 유지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호텔 내부 디자인은 힐튼이 맡는다. 투숙객 1인당 체류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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