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태풍 내습에 따른 부산지역 전력공급 중단상황을 가정해 실시한 이날 훈련은 한전 본사와 부산울산본부, 부산진구청, 부산진소방서, 부산진경찰서 등 부산지역의 재난대응 유관기관들이 참여했다.
한전은 유관기관간의 상황판단회의와 대응태세 점검회의, 복구조치, 상황보고 등 전체 재난대응 과정에 PS-LTE를 활용해 재난지휘체계와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재난안전통신망은 경찰, 소방, 해경 등 재난관련 기관들이 각기 독립적으로 운용하던 통신망을 광대역 무선통신기술(LTE)을 기반으로 일원화한 전국 단일의 재난대응 전용 무선통신망이다. 국책사업으로 지난 2021년 5월 개통했다.
김대한 한전 안전보건처장은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재난안전 통신망의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불시 재난상황에서도 긴밀한 지휘체계를 가동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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