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교육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오는 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학폭 근절 대책을 다음달 초에 발표하는 것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발표 일정은 밝히지 않았지만 다음달 3일~8일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학교 폭력 가해자의 경우 대학입시 정시전형에서도 불이익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피해자 보호 조치도 대폭 강화할 뜻을 밝힌 바 있다.
교육부는 지난 9일 국회 교육위에 제출한 '학교 폭력 근절 대책 추진방향' 자료에서 ▲학폭 가해자에 대한 조치로 학폭 조치사항의 대입 전형 반영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기재 보존기간 연장 방안 ▲가·피해학생 즉시 분리 조치와 학교장 긴급조치를 강화 ▲피해자 대상 맞춤형 심리상담 지원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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