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채널에서 판매되는 하이트진로 토닉워터 3종 가격이 각각 1500원에서 1600원으로 6.6% 인상된다. 토닉워터 이미지. /사진=하이트진료음료
최근 가공식품 등 먹거리 가격이 잇따라 오르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음료 가격도 인상된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채널에서 판매되는 하이트진로음료 토닉워터 3종 가격이 각각 1500원에서 1600원으로 6.6% 인상된다.

가격 인상을 예고한 제품은 하이트진로음료 토닉워터(300㎖), 토닉워터제로(300㎖), 토닉워터홍차(300㎖) 3종이다.


최근 누적판매량 3억병(340㎖기준)을 돌파한 '블랙보리' 가격도 인상된다. 블랙보리는 2017년 12월 출시된 하이트진로음료의 검정보리 차음료다.

하이트진로음료 블랙보리(520㎖)와 블랙보리라이트(520㎖)는 각각 1600원에서 1800원으로 12.5% 인상된다.

광동제약의 대추쌍화(150㎖)와 유자쌍화(㎖) 가격도 오른다. 해당 제품은 각각 1500원에서 1600원으로 6.6% 인상될 예정이다.


한국청정음료의 프리미엄 생수 몽베스트는 330㎖제품이 기존 700원에서 800원으로 14.2% 인상되며 500㎖제품은 기존 900원에서 1100원으로 22.2% 인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인건비와 원부자재 비용, 물류비 인상 등으로 판매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