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의 추신수가 2023 KBO리그 시즌 1호 홈런을 터뜨렸다. /사진=뉴스1
SSG 추신수가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즌 1호 홈런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1일 인천 SSG랜더스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홈개막전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KIA의 선발투수 앤더슨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의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의 한미 통산 348호 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SSG는 KIA와 1대 1 균형을 맞췄다.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치고 2021년 SSG와 계약을 통해 국내 프로야구에 데뷔한 추신수는 지난 2년간 부상에 신음하며 메이저리거라는 기대치에 다소 못 미치는 성적을 냈다.


이날 시즌 마수걸이포를 기록한 만큼 추신수가 올시즌에는 기대치를 웃도는 성적을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오후 2시46분 기준 SSG는 KIA에 1대 2로 끌려가고 있다.

한편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를 방문해 NC다이노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개막전 시구를 했다. 윤 대통령은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를 한 6번째 대통령에 이름을 올렸다. 대통령이 개막 시구를 한 것은 전두환, 김염상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