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1일 인천 SSG랜더스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홈개막전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KIA의 선발투수 앤더슨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의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의 한미 통산 348호 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SSG는 KIA와 1대 1 균형을 맞췄다.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치고 2021년 SSG와 계약을 통해 국내 프로야구에 데뷔한 추신수는 지난 2년간 부상에 신음하며 메이저리거라는 기대치에 다소 못 미치는 성적을 냈다.
이날 시즌 마수걸이포를 기록한 만큼 추신수가 올시즌에는 기대치를 웃도는 성적을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오후 2시46분 기준 SSG는 KIA에 1대 2로 끌려가고 있다.
한편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를 방문해 NC다이노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개막전 시구를 했다. 윤 대통령은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를 한 6번째 대통령에 이름을 올렸다. 대통령이 개막 시구를 한 것은 전두환, 김염상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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