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에는 전국이 건조하고 기온은 최고23도까지 올라가 포근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달 12일 서울 성동구 청계천 하동매실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산책 하는 모습. /사진=뉴스1
오는 4일에는 전국이 대부분 건조하고 기온은 최고 23도까지 올라갈 전망이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4일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6~23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9도 ▲춘천 5도 ▲강릉 10도 ▲대전 9도 ▲대구 9도 ▲전주 7도 ▲광주 11도 ▲부산 12도 ▲제주 15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13도 ▲춘천 23도 ▲강릉 20도 ▲대전 22도 ▲대구 21도 ▲전주 22도 ▲광주 21도 ▲부산 20도 ▲제주 20도다.


낮까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지기 좋은 조건이다. 기상청은 야외활동 시 화기사용과 불씨 관리에 주의할 것과 쓰레기 소각과 논밭 태우기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지난 주말 동안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에 입산 또한 자제할 것을 강조했다.

건조한 날씨는 밤부터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전국에 걸쳐서 비가 내리며 건조 특보는 점차 해제될 예정이다.

오후 3시쯤 제주에서 시작된 비는 오후 6시쯤 중부지방과 전라권으로 확대된 뒤 자정에는 전국에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충남·서해5도에 5~10㎜, 강원과 충북·전라권·제주에 5㎜ 미만이다. 비가 내리며 전 권역의 미세먼지는 '좋음'~'보통' 수준으로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