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홀딩스는 중국 청도시영평시장관리유한공사, 청도국서체육문화산업 유한공사와 '제주용암수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중국은 오리온 닥터유 제주용암수의 7번째 해외 수출국이다.
지난 7일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오리온제주용암수 공장에서 허인철 오리온홀딩스 대표이사, 궁빈 청도시영평시장관리유한공사 총경리, 궁서화 청도국서체육문화산업유한공사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용암수의 중국 내 판매 및 유통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청도시영평시장관리유한공사는 중국 내 '칭따오맥주'를 유통?판매하는 회사로 청도시 최대 음료판매 기업 중 하나다.
오리온홀딩스의 자회사인 오리온제주용암수는 기존 경도 200㎎/ℓ와 경도 300㎎/ℓ까지 총 2종을 현지 제품명 '아이궈루이 화산용암수'로 생산·공급한다. 청도시영평시장관리유한공사와 청도국서체육문화산업유한공사는 중국 내 판매?유통을 담당한다.
이로써 오리온홀딩스는 제주용암수를 싱가포르, 미국, 필리핀, 뉴질랜드, 베트남, 러시아, 중국 등 7개국에 수출하게 됐다.
오리온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수출 계약을 통한 중국 물 시장 진출로 제품 생산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음료 사업의 성장세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네랄이 풍부한 제주의 청정 수자원인 용암해수의 우수성을 중국에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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