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산학협력프로그램(MIT ILP)과 오는 2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에서 '2023 MIT-코리아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MIT ILP는 헬스케어, 정보통신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MIT의 학문적 연구 성과와 산업계의 상호연계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산학 연계 프로그램이다. 협회는 2020년 6월 14개 회원사와 함께 MIT ILP에 컨소시엄 형태로 가입했다.
이후 제약바이오협회와 MIT ILP는 정기적인 공동 콘퍼런스를 개최해 제약바이오산업의 혁신 사례를 조명하고 MIT 연계 기업·전문가들과 개방형 혁신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첫 대면 행사로 준비됐으며 신약 개발과 제조공정 부문에 초점을 맞춰 각 분야 세계적인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대면 행사인 만큼 MIT 연계 스타트업의 기술 소개와 현장 부스 참가를 통한 교류행사도 마련됐다. 대면으로 진행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노연홍 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MIT에서 핵심으로 꼽히는 석학들과 주요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글로벌 혁신 생태계와 교류를 가속화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협회는 MIT ILP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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