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커머스(광주광역시 풍암동)는 소비자인 장애인이나 사회복지시설 등 디지털 취약계층과 판매자인 전통시장, 골목 상권 등 지역 소상공인 가게를 직접 연결해 소비자가 필요한 물품을 직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업무협약을 통해 KT는 수다커머스 플랫폼의 통신서비스 기술지원과 품질유지, AI 음성인식 기술에 대한 사업화 협력 및 결제와 배송 시스템 등 연계 시스템에 대한 기술 컨설팅을 지원한다.
수다커머스 플랫폼은 디지털 취약계층이 많은 장애인 및 사회복지관, 경로당, 마을회관, 기타 공공시설 등에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전통시장이나 복합상가, 골목 상가 등 소상공인 매장에는 '수다 TV'를 설치해 음성과 화상대화를 통해 쇼핑과 결제까지 한번에 진행돼 빠르게 상품을 받아볼 수 있으며 판매자는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상호 간에 거래를 할 수 있다.
구매자가 키오스크를 통해 원하는 매장 이름이나 상품을 음성으로 말을 하거나 화면을 터치하면 해당 매장에서는 '수다 TV'를 통해 화상대화를 승인하고 양측이 거래하고자 하는 물품에 결제가 이뤄지면 매장에서 구매자에게 물품을 바로 배송하는 구조이다.
디지털 취약계층이 사용하는 키오스크는 단순하고 쉬운 화면 구성에 화상을 통한 대화가 가능하여 이용이 편리하고 실제 가게에 방문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소상공인 매장에는 '수다 TV'와 데이터 무제한 스마트폰, 결제 및 배송과 단골 관리 시스템을 제공해 영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키오스크와 '수다 TV' 설치 비용이 무료이며 양측 모두 별도의 비용 없이 가입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임경준 KT 전남법인고객담당 단장은 "KT의 네트워크 인프라와 함께 지역 인공지능 관련 선발 업체인 에이아이비즈와 키오스크 전문기업 하나시스, 인공지능 플랫폼 기업 엘젠과 협력해 디지털 취약계층과 지역 소상공인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수다커머스 서비스를 광주에서 시작하게 됐다"며 "구매처 대상으로 '디지털 시민 교육'을 통해 디지털 활용 및 역량 강화도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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