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23일 2023년도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사진=광주상의 제공.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광주인자개발위)는 '2023년도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대상 산업으로 자동차 산업 등 3개 산업과 생산·품질관리 등 32개 직종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이날 광주상공회의소 3층 의원실에서 지자체와 산업계, 노동계, 교육계, 정부기관의 관계자 15명이 등 인자개발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3년도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변화하는 산업구조변화와 위기업종 근로자의 타 직종으로의 전환과 연착륙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은 연간 50억원의 훈련비를 투입해 구직자, 실업자,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연간 최소 1500명 이상을 훈련 시켜야 하며, 광주인자위는 이날 위원회로부터 승인받은 훈련사업의 훈련기관과 훈련과정은 공모를 통해 모집·선정할 예정이다.

최종만 공동위원장은 "올해 광주인자위 출범 10주년이 되는데, 매년 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있다."라며 "인공지능(AI), 미래 모빌리티 등 미래 신사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해 광주지역 제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