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의 하락폭은 꾸준하게 축소됐다. 광주광역시 문흥지구 아파트 단지/사진=머니S DB.
분양권 전매 제한 완화 등 1·3부동산 규제완화와 기준금리 인상 종료에 대한 기대감 때문일까?
올해들어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의 하락폭은 꾸준하게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부동산원이 내놓은 '2023년 3월 전국 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광주 주택매매가격은 3.08% 하락했다.


다만, 지난 1월 1.20%, 2월 1.04%, 3월 0.87%로 하락폭은 둔화된 모습이다.

주택 유형별로 지난 1분기 아파트 매매가격은 3.68% 하락했다. 지난해 12월 2.01% 하락한 후 올해 1월 -1.44%, 2월 -1.25%, 3월 -1.04%로 하락폭이 꺾이며 서울을 비롯한 7개 특·광역시 중 가장 낮은 하락률을 보였다.

연립주택 지난 1분기 매매가격은 0.85% 하락했다. 지난해 12월 1.31% 하락 후 올해 1월 -0.41%, 2월 -0.24%, 3월 -0.20%로 하락폭이 축소됐다.


단독주택 매매가격은 0.18% 하락했다. 월별로 지난 1월 -0.06%, 2월 -0.07%, 3월 0.06% 각각 하락했다.

1분기 주택 전세가격은 3.21% 하락했다. 지난해 12월 1.71% 하락 후 올해 1월 -1.25%, 2월 -1.08%, 3월 -0.90%로 하락폭은 둔화됐다.

지난해 12월 하락률이 2%대를 기록한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 1월 -1.51%,2월 -1.30%, 3월 -1.08%로 하락폭이 줄며 1분기동안 3.84% 하락했다.

주택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공표일인 15일에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