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가 오는 5월 비연예인과 골프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은 지난 2019년 지구 두 번째 앨범 '문라이트' 쇼케이스에 참석해 진행을 보고 있는 테이./사진=뉴스1
가수 겸 뮤지컬배우 테이가 오는 5월 결혼한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테이 소속사 FUN 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테이가 5월 29일 경기도의 한 골프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신부는 1세 연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6년 동안 교제하며 신뢰를 쌓았다.

테이는 이날 팬카페에 결혼 소감을 남겼다. 그는 예비 신부와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며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대화를 신중히 하는 사람이었다. 학창 시절부터 어려운 환경 속에 악바리 같은 근성으로 또래보다 훨씬 고되고 성숙한 삶을 살아온 사람이었다"고 소개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 친구 등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된 비공개 소규모 예식으로 진행된다.

테이는 2004년 데뷔해 타이틀곡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사랑은...하나다' '그리움을 사랑한 가시나무' 등을 히트시키며 발라드 가수로 이름을 알렸다. 또한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드라큘라' 등에 출연해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