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폴란드의 경기 모습. /사진= 뉴스1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연승을 질주했다.
김도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8일 경기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1 그룹B(3부 리그) 폴란드와 2차전에서 4-0으로 이겼다.

지난 17일 이탈리아를 상대로 연장 혈투 끝에 2-1로 제압한 한국은 2연승)으로 1위에 자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 사상 최초로 2부 리그(디비전1 그룹A)로 승격할 수 있다.


이날 한국은 1피리어드 16분25초에 한수진의 패스를 받은 박채린이 선제골을 넣었다. 2피리어드에서도 김희원, 최지연의 연속 득점으로 3-0으로 달아났다. 3피리어드 한수진의 추가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오는 20일 슬로베니아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