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을 만들고 가꾼 개인과 단체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내달 31일까지 정원이 있는 시군 산림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예쁜정원 콘테스트는 개인 정원과 카페, 음식점 등 근린정원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신청 정원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 1개소, 최우수상 2개소, 우수상 4개소 등 총 7개소의 예쁜정원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심사는 정원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정원 디자인 및 심미성 △타 정원과 차별성 △시공 품질 및 완성도 △역사성 및 관리 상태 △지역민과의 공유 등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예쁜정원 콘테스트에 선정된 정원에는 전남도지사 상장과 예쁜정원 현판을 수여해 그동안 정원을 만들고 가꾼 정원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국민과 그 가치를 공유할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수상 정원에 상금이 함께 전달된다. 총상금은 500만 원 규모로 △대상 150만 원 △최우수상 각 75만 원 △우수상 각 50만 원이다.
예쁜정원 콘테스트에 당선된 정원 중 순천 '화가의 정원 산책(2020년)', 나주 '3917마중(2020년)', 화순 '효산리정원(2020년)', 해남 '문가든(2021년)', 보성 '꿈꾸는 숲 선유원(2021년)', 화순 '솔매음정원(2022년)' 등 총 6개소가 민간정원으로 등록돼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김재광 도 산림휴양과장은 "최근 많은 국민이 정원을 찾고 있어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라며 "개인이 만들고 가꾼 예쁜정원을 지속해서 찾아 국민과 가치를 공유하고 우수 정원 등록을 유도하는 등 정원관광 브랜드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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