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첼시와 최종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로이터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에서 손흥민을 지도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첼시 지휘봉을 잡는다는 보도가 나왔다.
25일(한국시각) BBC 등은 "첼시가 포체티노 감독과 최종 협상 중이다"고 보도했다. BBC는 "첼시 구단은 협상이 잘 마무리 된다면 포체티노가 프랭크 램파드 임시 감독의 뒤를 이을 것이다"고 전했다.

다만 부임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다. 상황에 따라 현 체제인 램파드 임시 감독으로 올시즌을 마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2014년부터 5년 동안 토트넘을 지휘하며 손흥민과 호흡을 맞췄다. 2018-19시즌에는 토트넘을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결승 무대로 이끌었다.

지난 2019년 11월 경질된 포체티노 감독은 2021-22시즌 파리 생제르맹 지휘봉을 잡았으나 한 시즌 만에 사령탑에서 물러난 바 있다.

첼시는 25일 리그에서 10승9무12패(승점 39)로 11위에 머물러 있다. 레전드 램파드가 임시 사령탑으로 지휘봉을 잡았으나 4경기 연속 패하며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