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뉴스1에 따르면 고 서세원 측 관계자는 "서세원의 시신을 현지에서 화장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는 유족들과도 모두 논의해 결정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현재 고인의 시신은 캄보디아 프놈펜 부영타운 인근의 한 사찰 영안실 냉동창고에 안치돼 있다.
서세원은 지난 20일 오후 프놈펜 한 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심정지로 사망했다. 고인은 평소 지병으로 당뇨를 앓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83년 방송인 서정희와 결혼한 서세원은 슬하에 딸 서동주와 아들 서동천을 뒀다. 하지만 지난 2014년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둘은 이듬해 협의 이혼했다.
이후 지난 2016년 23살 연하 해금 연주자와 재혼해 딸을 얻었다. 최근까지 재혼한 아내와 딸과 캄보디아에 머물며 사업을 추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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