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고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와 사회적가치에 대한 시민 인식을 고양하기 위해 마련된다.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진행되는 3일의 축제 기간 중 6~7일에만 운영되는 나눔장터는 '호혜와 나눔의 장'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홍보 및 판매를 촉진하고 '재미난 마을장'을 통해 마을에서 나온 공동체와 단체, 소상공인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나눔장터에는 북씨책방, 맹골마을영농조합법인, 샵포스 등 사회적경제기업 23곳과 랑기1250 도자기 등 예비창업팀 4곳, 양주 베이비부모 행복캠퍼스 등 유관기관 4곳, 루비아공방과 써니리본 등 마을공방 소상공인 11곳 등 모두 42개사가 참여한다.
올해 기버마켓에는 특히 '기버함'이라는 기부금 모금함이 마련되어 참여기업들의 자발적 기부금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ECO 포토존과 ESG Zone도 구성되어 타임별 플로킹 및 생태체험 등 일반시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할인권 쿠폰 및 장바구니 증정 등의 이벤트도 준비된다.
센터 관계자는 "양주시 시 승격 20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해에 지속가능함을 고민하는 사회적경제와 ESG를 양주시민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기버마켓을 함께 하게 되어 더 의미가 있다"며 "이번 기버마켓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가치소비와 ESG를 실현하고 행동하는 다양한 기회를 경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기버마켓은 5월에 이어 6월 3~4일에도 드론봇페스티벌과 함께 시민들게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양주시 사회적경제 조직은 (예비)사회적기업 41곳과 (사회적)협동조합 78곳, (예비)마을기업 90곳, 자활기업 5곳으로 총 133개소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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