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첫 전기차 리릭을 하반기 국내 출시한다. /사진제공=캐딜락
캐딜락이 올 하반기 신형 전기차를 국내 출시를 예고하면서 폴스타3, 메르세데스-AMG EQE, 테슬라 모델X 등과 격돌이 예상된다.
8일 캐딜락은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리릭(LYRIQ)을 하반기에 국내 출시하기로 하고 스페셜 뉴스레터 구독자 모집을 시작했다.

리릭은 GM의 전동화 전략을 이끄는 상징적인 차종이다. 1912년 첫 전기 트럭 생산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GM의 112년 전기차 헤리티지가 집약된 첨단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얼티엄'(ULTIUM)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모델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


북미시장에 먼저 공개된 리릭은 12개의 모듈로 구성된 102kW/h급 대용량 배터리와 듀얼 모터를 탑재한 사륜구동(AWD)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최거출력 약 500마력, 최대토크 약 6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캐딜락 자체 테스트 결과 완전충전 시 약 494km의 주행거리(북미기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