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호는 지난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2라운드 광주FC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18분 교체로 들어가 2분만에 결승골을 터트렸다. 나상호는 이날 1골 1도움으로 활약했고 팀은 3-1로 승리했다.
나상호는 "월드컵에서도 느꼈고 해외축구를 보면서 생각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라며 "경기장 안에 들어가면 하고자 하는 플레이를 자신 있게 보여주는 것이 나의 첫 번째 목표"라고 밝혔다. 경기당 1개에 가까운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것에 대해 "지금 수치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는 것이 내게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원하는 목표를 이룰 때까지 더 도전해 보겠다"고 다짐했다,
나상호는 "서울이 예전처럼 우승 경쟁권에 있고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것이 우선"이라며 "개인적으로는 충분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뒤 해외에 나가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자신의 목표를 밝혔다. 이어 "언제까지 서울에 있을 것이라고 정확하게 말씀 드릴 순 없다"면서 "지금과 같은 퍼포먼스를 이어가고 서울 팬들과 함께 즐기고 팀이 좋은 위치에 있게 하는 것이 내게 주어진 의무"라고 덧붙였다.
나상호는 현재 12경기에서 8골2도움을 기록하며 득점 부문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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