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경찰서 전경/사진=황재윤 기자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속적으로 스토킹 행위를 일삼은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의성경찰서는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속적으로 스토킹 행위를 일삼은 혐의로 A(43)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후 8시 30분 쯤 의성군 탑리 소재 한 다방에서 B(47)씨가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술에 취한 채 고성을 지르고, 그 주변을 배회하는 등 지속적으로 스토킹한 혐의(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지속적으로 스토킹 행위를 해 불안감과 공포심을 주었다"며 "경찰관의 제지에도 피해자에 가려 해 위법행위에 대한 방지와 제지의 필요성이 있는 만큼 현행범으로 체포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