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15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경북도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 건립을 위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 구미시

경북 구미시가 15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경북도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 건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장호 구미시장, 윤종호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황두영 경북도의원, 권영근 경북도교육청 교육국장 등이 9명이 참석했다.

(가칭)경북도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교육에 관한 연구와 정보 제공, 프로그램 및 교재 개발, 유치원 교원연수, 유치원 평가, 학부모 교육, 가족 지원 및 유아체험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전담 교육기관으로 구 임봉초 부지에 1만 4765㎡, 연 면적 5832㎡, 규모로 2026년 6월 개원할 예정이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에듀테크 기술을 이용한 최첨단 놀이 체험 공간 구성과 자연친화적인 체험공간, 유아 상담,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생애주기별 교원 전문성 신장, 부모교육과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듯 경북도교육청, 도의회, 구미시가 모두 한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유아교육진흥원의 원활한 운영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구미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총 인구 41만여명, 영유아 인구 2만 660명, 평균 연령 40세로 경북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365 소아청소년진료센터 운영,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야간 운영 어린이집 확대 등 아이·부모·교사 모두가 행복한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