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사는 국가지정문화재(보물) 대웅전(제1771호)과 부산시지정 유형문화재 명부전(제106호), 응진전(제107호)이 있으며, 모두 화재에 매우 취약한 목조건축물로 각별한 화재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지난 15일 진행된 점검은 '부처님 오신 날' 행사와 관련하여 연등 설치와 촛불 등 화기 사용 증가로 인한 사찰의 화재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상태 확인 △화재 취약 요인 사전 제거 △옥외소화전을 이용한 화재 초기 대응 △화재 시 인명대피 교육 등이다.
김재현 기장소방서장은 "사찰의 경우 산림과 인접해 있어 화재 발생 시 산불로 연소 확대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사찰 관계자뿐만 아니라 방문객분들도 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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