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서울용산경찰서는 17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남씨 등에 대해 지난 15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다음 날인 오는 18일 오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다.
이들의 마약 투약 의혹은 서씨가 지난해 8월 인스타그램에 남씨 함께 있는 사진 등을 올리며 "남태현 필로폰 함"이라고 폭로하면서 불거졌다.
해당 글을 본 일부 누리꾼은 이를 경찰에 신고했고 시민단체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이 두 사람과 두 사람에게 마약을 공급한 공범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다.
경찰은 지난해 9월 두 사람의 모발 등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한 바 있다.
남씨는 이외에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서울중앙지검 수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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