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전국에 구름이 많을 전망이며 밤부터 중부 지방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 6일 서울 용산역에서 비를 피해 걷고 있는 시민들. /사진=뉴스1
오는 8일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밤부터 중부 지방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경기 북부에서 내리기 시작한 비는 충청권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비는 최대 40㎜정도 내린 뒤 오는 9일 오전 6시~낮 12시쯤 대부분 그칠 예정이다.

지난 6일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오후 6시부터 경기 북부에서 시작된 비는 밤 9시~12시쯤 중부 지방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충청권 일부 지역에도 비가 다소 올 것으로 보이며 비가 내리는 곳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도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중·북부에 10~40㎜,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영서 남부, 서해5도에 5~20㎜, 충청권에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예보됐다. 특히 내륙과 동해안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더울 전망이다. 습도까지 높은 지역은 후텁지근한 날씨로 다소 찝찝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도시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8도 ▲춘천 17도 ▲강릉 21도 ▲대전 18도 ▲대구 19도 ▲전주 19도 ▲광주 18도 ▲부산 19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4도 ▲춘천 26도 ▲강릉 32도 ▲대전 30도 ▲대구 29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부산 25도 ▲제주 25도로 예상된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