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네이쳐홀딩스의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중국 1호점이 첫 달 매출을 초과 달성했다. 사진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베이징 1호점. /사진=더네이쳐홀딩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중국에서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더네이쳐홀딩스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중국 베이징 1호점의 첫 1개월간 매출이 목표치를 120% 초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더네이쳐홀딩스는 지난 4월25일 중국 베이징 중심가 메인 쇼핑몰 합슨에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1호점을 오픈했다. 지난달에는 글로벌 패션그룹 베스트셀러와 현지 합작법인(JV)을 설립을 마무리하며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중국 매장 확대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중국 베이징 매장 오픈 후 내셔널지오그래픽 지식재산권(IP)과 스토리텔링에 친근감을 느끼는 현지 Z세대(1996~2010년 출생자)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트렌디한 제품 디자인과 '빅 로고' 아이템에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2019년 9월 진출한 홍콩에서는 올해 4월에만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2개점을 추가 오픈하며 총 8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전년 대비 매출(5월 기준)이 237% 신장을 기록하는 등 실적도 우상향하고 있다.

타이완 1호점에서도 현지인 고객을 타깃으로 익스클루시브 제품을 론칭하는 등 전략적 로컬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타이중 도심의 메인 쇼핑몰 라라포트에 자리한 내셔널지오그래픽 타이완 1호점의 최근 주말 방문객 수는 1만명에 달한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올해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국내 면세점 유통망을 확장할 예정"이라며 "국내, 홍콩의 중국인 여행객 증가 추세도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