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가 오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영천농산물도매시장과 농협공판장 일원에서 제22회 과일축제를 연다.
13일 영천시에 따르면 시는 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오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영천과일축제를 열기로 결정했다.
시는 축제 장소를 영천시농산물도매시장과 농협공판장 일원으로 옮겨 과일 출하 성수기에 과일농가 직거래를 통한 영천과일 홍보와 소비 촉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과일축제는 영천한약축제와 통합 개최되었지만, 한약축제가 개최되어 과일축제는 시기적으로 과일이 가장 많이 출하되는 여름철에 초점을 맞춰 휴가철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과일의 고장 영천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22회째를 맞이하는 영천과일축제는 기후변화와 농산물 수입시장 개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이 영농에 땀 흘리시는 농가 및 종사자분들의 한마당 축제로 그 의미가 높다"고 말했다.
특히 "안전한 축제, 농가와 소비자가 모두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며 "축제 관계자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준비를 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과일축제의 일환으로 10월 쯤 영천을 대표하는 포도 출하 성수기를 맞아 대도시 특판행사와 직거래 판촉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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