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회에서 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된다. 특히, 다음 총회인 11월 말 제173차 총회에서는 제5차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마치고, 바로 회원국 투표를 통해 2030세계박람회 개최국을 결정하기 때문에 이번 6월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세를 확보할 가장 중요한 시기다.
현지 주요 유치 홍보 활동으로 ▲ 유력 해외언론, 교통, 옥외 매체 등 활용 홍보 ▲ 총회장-리셉션장 주변 부산 스팟 조성 ▲ 사회관계망서비스 활용 온라인 홍보 ▲ 특집행사 '한국문화제 : 부산스페셜' ▲ 국내 홍보 등을 추진한다.
■ 현지 유력 매체 활용 유치 지지 분위기 확산
지난 5월부터 글로벌 방송사인 CNN, BBC, TF1을 통해 홍보 영상을 송출하고, 유력 언론지인 타임, 르몽드, 뉴욕타임즈, 더가디언 등을 통해서도 함께 홍보하고 있다. 런던 시티투어 2층 버스 5대, 파리 택시 150대, 브뤼셀 트램 12대를 랩핑해 각국 국제박람회기구 대사관이 집중 위치한 지역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며, 파리 지하철·편의점·시내몰·도로 광고판과 드골공항·피카딜리광장 전광판 등을 통해서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홍보한다.
■ 총회장-리셉션장 부산 스팟 조성
총회장과 리셉션장을 잇는 도로를 '부산 로드(Busan Road, 부산으로 가는길)'로 조성한다. 850m 길이의 이 길은 차량보다는 도보(10분)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해 각국 국제박람회기구 대사와 관계자들이 환경오염을 줄이고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하자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주·부제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부산 로드에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홍보하는 걷기동참 포스터, 가로배너 등이 설치돼 있다. 도보 이동이 힘든 이들을 위해서는 총회장 앞에 '부산 스테이션(Busan Station)'을 설치하고 차량 10대를 투입해 리셉션장까지 이동을 돕는다. 리셉션장 주변에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존인 '부산 스페이스(Space)'를 조성한다.
■ 사회관계망서비스 활용 온라인 홍보
시와 유치지원단에서 운영하는 국내·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국내 5, 국외 4)을 활용해 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 '사전·당일·사후' 전방위적 온라인 홍보도 진행한다. 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 전에는 ?대국민 유치 응원 붐업 사전이벤트를, 당일에는 ?라이브 시청 안내를, 이후에는 ?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 영상 시청 독려를 추진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 분위기를 확산할 예정이다.
■ 특집행사 '한국문화제 : 부산스페셜'
주프랑스한국문화원과 협업해 지난 5월 30일부터 한국문화원 등지에서 특집행사로 '한국문화제 : 부산스페셜'을 개최하고 있다. 이 행사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와 개최후보 도시 '부산'을 홍보하기 위한 특집행사임을 고려해 ▲ 전시회 ▲ 공연·컨퍼런스·체험행사 ▲ 한식 리셉션 ▲ 한국영화상영 ▲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관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공연·컨퍼런스·체험행사는 국립부산국악원의 ?<치유의 춤과 음악> 공연, ?<부산의 무형문화유산> 컨퍼런스, ?'제대각시탈' 만들기 체험행사 등이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부산의 다채로운 전통 문화유산을 소개했다. 특히, '치유의 춤과 음악' 공연은 우리나라의 전통 무속 의식에서 영감을 받은 '살풀이춤'과 '비나리-진쇠', 그리고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로 구성됐으며. '비나리-진쇠'에서는 부산 기장군 동해안 지역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 풍어를 기원하는 마을굿인 '동해안 별신굿' 가락도 특별히 마련돼 현지 관객에게 부산 국악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 국내 홍보
시는 제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이 현지시각으로 6월20일 오후 3시에 진행됨을 국민에게 알리고, 라이브 시청 방법과 대대적인 응원 분위기 붐업을 위해 6월 초부터 방송·지면·디지털 매체, 주요관문 옥외매체, 시내 전역 가로등 배너를 활용한 국내 홍보도 집중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PT)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와 국내·외에서 대대적인 홍보를 전개하게 됐다"라며, "이번 홍보로 부산시민들의 뜨거운 유치 열망과 우수한 한국문화 콘텐츠를 파리 현지인들을 비롯한 전 세계인들에게 알리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당위성과 역량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들의 지지를 얻어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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