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과 전남도에 따르면 현재 전남도는 행안부와 후임자 선정 등에 대한 절차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 보성 출신인 문 부지사는 광주 서석고와 조선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광주시 대중교통과장·감사관·정책기획관·경제산업국장, 행자부 개인정보보호과장·감사담당관, 전남도 기획조정실장, 행안부 공공서비스정책관 등 지역과 중앙 행정조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 2021년 7월1일자로 부임한 문 부지사는 의회와 시민사회단체 등과 두루 소통했고, 지역 발전을 위한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등 도정 안정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 부지사는 전남도의 조직개편에 따른 7월 정기 인사를 마무리한 뒤 퇴임식을 가질 것으로 전해졌다.
문 부지사는 "30년 정도 공직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했다"며 "새로운 도전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공직 생활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문 부지사는 내년에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남 보성·강진·고흥·장흥 선거구에 출마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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