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하락세가 둔화되던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폭이 최근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부동산원이 제공한 '2023년 6월 셋째주 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19일 현재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0.10% 하락해 전 주(-0.06%)에 비해 하락폭이 커졌다.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 5월 15일 0.11% 하락 이후 ▲5월 22일 0.07% ▲5월29일 0.08% ▲6월 5일 0.05% ▲6월 12일 0.04%로 완만한 하락곡선을 그리다 5주만에 낙폭이 상승했다.
자치구별로 서구(-0.14%)는 쌍촌·화정동 위주로, 동구(-0.14%)는 소태·산수동 위주로, 북구(-0.10%)는 일곡·삼각동 위주로, 광산구(-0.08%)는 도산·운남동 위주로 내렸다.
성두환 성공 공인중개사는 "광주는 그동안 급매물이 처리되면서 하락폭이 둔화되는 듯한 착시효과가 있었다"면서 "당분간 하락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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