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군이 도내에서도 화상병이 발병함에 따라 사과, 배 농가를 대상으로 화상병 긴급예찰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군위군에 따르면 군 농업기술센터 화상병방제반이 효령면, 부계면 일원에서 긴급예찰을 실시하였으며 사과·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화상병 예방을 위해 농작업 시 자가예찰을 강화하고, 작업도구 소독 등의 사전 예방을 철저히 해줄 것을 홍보하였다.
화상병은 세균성 병으로 감염되면 나무의 잎, 줄기, 가지가 화상을 입은 듯이 적갈색으로 변하고 마르는 증세를 보이다 고사하는 병이다
신회용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작업 시 작업도구의 소독을 철저히 준수하고, 의심주 발견 시 지체 없이 신고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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