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23일(한국시간) "로마의 방한을 주최했던 대행사가 아직까지 돈을 지급하지 않았다"며 로마의 일정이 변화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며칠 내로 선금이 입금되면 로마의 한국행은 다시 검토될 수 있다"면서 "아직 구단의 공식 발표는 없는 상황"이라고 방한 가능성은 열어놨다.
주최 대행사는 프로모터 언터처블 스포츠그룹과 스타디움 엑스다. 이드른 7월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셀틱, AS로마의 방한을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아직 입금이 되지 않아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오면서 방한이 무산될 가능성이 불거진 상황이다.
프로모터는 이달 초 나폴리(이탈리아)와 마요르카(스페인)의 내한 친선 경기를 추진했지만 대한축구협회(KFA)의 승인을 받지 못해 성사시키지 못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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