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남구에 따르면 여름방학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원활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급식 실태 조사를 완료,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20일까지 급식을 제공한다.
급식 제공 대상은 기준소득 52% 이하의 만 18세 미만 저소득층 아이들로, 관내에만 2170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남구는 여름방학 기간 원활한 급식 제공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급식 신청 집중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기간 이외에도 급식 신청을 받고 있다.
여름방학 급식은 아이들 선택에 따라 일반음식점과 단체 급식, 도시락 배달를 통해 이뤄지며 아이들에게는 1인당 하루 8000원의 급식비가 제공된다.
상당수 아이는 일반음식점 2199곳에서 급식카드를 통해 끼니를 해결하며 관내 지역아동센터 48곳에서 단체 급식을 하는 아이들도 680명 가량인 것으로 파악됐다.
남구 관계자는 "아동급식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여름방학 동안 끼니 걱정없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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