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은 2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밀워키와의 홈 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대타로 출전해 안타를 쳤던 배지환은 이날은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238로 떨어졌다.
이날 피츠버그 타선은 지난 2021년 사이영상 수상자 코빈 번스의 구위에 눌려 5회까지 단 한 명도 출루하지 했다. 배지환도 3회말 타석 때 1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0-10으로 끌려가던 피츠버그는 6회말부터 반격에 나섰다. 6회말 무사 1루에서 번스를 상대로 풀카운트 끝에 볼넷을 골라낸 배지환은 후속 타자 조시 팔라시오스의 내야 땅볼 때 2루를 밟았다.
앤드류 맥커친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해 2사 만루가 됐고 잭 수윈스키의 우전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그러나 이날 피츠버그는 밀워키에 8-11로 패하며 5연승 달성에 실패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