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 -2%대까지 추락했던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 4월 상승으로 전환하며 3개월 연속 상승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광역시 문흥지구 아파트 단지/사진=머니S DB.
지난해 하반기 -2%대까지 추락했던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 4월 상승으로 전환하며 3개월 연속 상승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부동산정보플랫폼 직방이 내놓은 'RED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동향'에 따르면 지난 6월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지수(추정)는 전월대비 0.273% 상승해 ▲ 4월(0.089%) ▲5월(0.217%)에 이어 3개월 연속 상승폭이 커졌다.

광주는 지난해 잇단 기준금리 인상과 거래량 감소에 따른 가격 하락 등으로 같은 해 11월(-2.002%)하락 정점을 찍은 뒤 낙폭이 둔화되다 지난 4월 상승으로 전환됐다.


전남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도 지난 3월(-0.112%)까지 하락세를 지속하다 ▲ 4월(0.125%)▲5월(0.372%)▲6월(0.465%)3개월 연속 상승폭이 확대됐다.

직방RED 아파트 가격지수는 매물 호가와 중개업소 기반 시세조사 자료를 기초가격으로 활용하는 타 기관과 달리 국토부 실거래가격 데이터만을 기초자료로 삼아 실거래동향을 반영해 오차율(전국 기준 평균 오차율 ±5.4% 내외)을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