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열린 취임식에서 김윤재 이사장은 "군민의 행복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 공기업"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 고객만족경영 ▲ 변화혁신경영 ▲ 지속성장경영 ▲ 안전책임경영이라는 공단 발전을 위한 네 가지 경영목표를 밝혔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부서·시설별 책임경영제 도입, 재정 건전성 확보, 자체 신규 수익사업 개발, 유연한 조직체계 정비 등의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김 이사장은 "기장군민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공단의 이사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영광스럽지만,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면서 "그렇지만 더욱더 사명감을 갖고 직원 여러분과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는 공기업, 군민이 신뢰하는 1등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직분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공단은 기장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어 있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그 무엇보다도 군민의 신뢰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렴, 윤리, 인권 세 가지 키워드를 항상 인지하여 직원들은 물론 외부의 다양한 이해관계자 모두가 존중받고,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를 수행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며 덧붙였다.
김 이사장은 1982년 경상남도 양산군 장안면에서 공직생활을 처음 시작하여 1995년부터 부산광역시 기장군설치준비단 총괄반에서 근무하였고, 기장군 정관면장, 장안읍장, 기장군 복지지원실장, 창조경제국장, 교육행복국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3년 7월1일부터 2026년 6월30일까지다.
기장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정종복 기장군수와 박우식 기장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 40여명과 공단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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