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신임 이사장에 정기석 전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이 임명됐다. 정 신임 이사장이 지난 3월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회의 및 봄철 안전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스1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임 이사장에 정기석 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특별대응단장이 임명됐다.
10일 보건복지부(복지부)에 따르면 정 신임 이사장은 공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복지부 장관이 임명을 제청했고 윤석열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임명됐다.

정 신임 이사장은 호흡기내과 전문의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주임교수,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장을 맡았다.


박근혜 정부 시기 질병관리본부(현 질병관리청) 본부장을 지냈고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022년 8월부터 최근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특별대응단장과 국가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정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정 이사장은 오는 11일 강원도 원주 공단 본부에서 취임식을 열고 이사장 업무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