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는 11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과도한 리베이트를 피해 적정한 수익을 확보하면서 유플라이마의 처방을 확보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다수의 PBM과 협의를 통해 7월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PBM은 미국 의약품 유통에서 중간 역할을 하는 민간 기업을 말한다. 제약사와 약가나 리베이트 수준을 논의하고 약국에서 실제로 처방 가능한 약제 목록을 관리한다. 리베이트가 합법인 미국 시장에서 PBM 목록 등제 여부는 사실상 매출가 직결된다.
미국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올해 전세계 의약품 최대 격전지로 통한다. 휴미라는 지난해 약 212억3700만달러(약 27조5662억원)의 매출을 올린 블로버스터 의약품이다. 미국에서만 87%가 넘는 186억1900만달러(약 24조1769억원)를 기록했다.
현재 셀트리온헬스케어를 비롯해 삼성바이오에피스, 베링거인겔하임, 산도즈, 코히러스가 미국에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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