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이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사진제공=대구 군위군

대구 군위군이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군위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14일 새벽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를 기점으로 전 행정력을 집중해 전 직원이 지속적인 현장 순찰과 상황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김진열 군수 또한 하천 범람 위험으로 주민 30여 명이 대피 중인 소보면 평호리 마을회관을 연이어 찾아 새벽까지 주민의 안전을 챙기기도 했다.


군위군은 대구 편입으로 소방 관할이 대구 강북소방서로 변경되면서 가용자원이 늘고 일시투입이 가능해지는 등 재해재난 대비가 용이해졌다.

실제 17일 야간 하천범람 위험 시에도 대구 강북소방서 지원인력을 포함해 20대의 장비와 50여명의 소방, 경찰 인력이 긴급 출동, 마을 곳곳에 배치되어 밤새 근무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도 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대구에 편입된 후 소방, 경찰 인력도 더 많이 지원받는 등 편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편입 효과가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