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바이오는 지난 24일 경기 용인시에 있는 프롬바이오 본사에서 국립식량과학원(식량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진원)과 '체지방 감소 건강기능식품 소재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원료 대량생산 및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개별인정형 원료를 등록할 계획이다. 프롬바이오는 매스틱 검, 보스웰리아 추출물, 크릴오일 등 총 11건의 식약처 인정 개별인정형 원료를 등록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최첨단 시설의 GMP 공장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팥순 추출물을 활용한 체지방 감소 건강기능식품을제품화할 방침이다.
농진원은 기술이전 후 사업화 지원과 사후 관리 등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식량원은 2018년부터 팥순 추출물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연구개발해 왔다. 10주 동안 진행한 비임상 동물실험에서 팥순 추출물을 섭취한 쥐의 체중은 약 14%, 체지방량은 약 25%씩 감소했으며 근육량은 약 10%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팥순에 함유된 아주키사포닌II 성분은 지방조직에서 지질흡수·지질합성은 낮추고 근육 내 지방산 산화를 촉진해 에너지 소비량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태진 프롬바이오 대표이사는 "소비자들에게 팥순 추출물을 이용한 체지방 감소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개별인정형 원료 소재를 끊임없이 발굴해 기업의 핵심 성장동력을 강화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