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이엠파마는 지놈앤컴퍼니와 신약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두 회사는 지난달 13일 발족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기업협의회의 운영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난치성 질환 치료제 공동연구 및 개발 ▲생균치료제(LBP) 개발을 위한 상호 기술 교류 전반 등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의 발전과 육성, LBP 개발 고도화를 위한 기술 공동개발을 협력할 방침이다.
기존 신약 후보물질 강화 및 혁신적 타깃 발굴 등 신약 개발 프로세스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에이치이엠파마는 신약 개발에 마이크로바이옴 솔루션의 효능을 극대화시키는 독자적 특허 기술 PMAS(장내 환경 개선 물질 스크리닝 기술) 등을 접목할 계획이다.
지요셉 에이치이엠파마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전문기업인 양사가 보유한 독자적 기술과 연구개발의 경험이 더해져 공동연구를 통해 혁신적인 치료제 신약 개발 및 상용화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는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기업협의회 결성 과정을 통해 국내에 기술력이 높은 다수의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기업들을 알게 됐으며 회원사 중 첫 번째로 에이치이엠파마와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기술 고도화가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이치이엠파마는 우울증 신약 후보물질 HEMP-001과 저위 전방절제증후군(LARS) 신약 후보물질 HEMP-002에 대해 미국과 호주에서 각각 임상 2상 시험 중이다. 지놈앤컴퍼니는 마이크로바이옴을 기반으로 위암과 담도암을 적응증으로 하는 항암신약 후보물질 GEN-001의 임상 2상 시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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