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구리시 왕숙천둔치공원 수석교 인근 백일홍 단지에 꽃이 만개해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고 있 있다. /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왕숙천둔치공원 수석교 인근 1만5000㎡(4450평) 면적에 백일홍 단지를 조성해 여름철 공원 산책을 나온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현재 조성된 백일홍은 시에서 지난 5월 말에 씨앗을 파종했으며, 지난 7월 말부터 개화를 시작해 시민들이 10월까지 꽃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꽃단지 구간별 서로 다른 색상의 백일홍이 식재되어 조화로운 연출로 산책의 즐거움을 높여주고 있다.
구리시는 여름철에도 시민들이 꽃을 감상하면서 산책할 수 있도록 왕숙천둔치공원 수석교 인근에 15000㎡규모의 백일홍단지를 조성했다. / 사진제공=구리시
시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시민들이 산책을 위해 많이 찾도록 왕숙천 산책로 주변에 봄에는 유채꽃을 심고 가을 코스코스 축제를 열고 있지만 여름철 공백이 있었다"면서 "여름에 즐길 수 있는 테마꽃 백일홍으로 단지를 조성해 시민들이 봄부터 가을까지 꽃을 감상할 수 있게됐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왕숙천둔치공원에 계절별 다양한 초화류 단지를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사계절 볼거리가 있는 산책환경과 아름다운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