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홈은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이용자들의 소셜 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선보인 개인화 3차원(3D) 공간 서비스다. 기존 메타버스 서비스와 달리 이용자 개개인의 관심사와 일상 기록을 남길 수 있다.
이번 성과에 대해 SK텔레콤은 "400여 가지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개인의 개성과 취향에 맞춰 공간을 꾸밀 수 있다는 점에서 메타버스 공간 속에서 나만의 공간을 소유하기 원하는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했다.
이용자들이 아바타 이미지뿐 아니라 개인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기록으로 남기고 이와 관련해 댓글 형태로 소통할 수 있는 점도 인기 배경으로 꼽았다.
이프홈 이용자 중 30%는 글로벌 이용자다. 중국계 모델 '유신월'은 자신의 이프홈을 찾아오는 글로벌 팬들과 직접 대화하거나 사진이나 영상 게시물을 올려 댓글을 다는 등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이프랜드에 대한 글로벌 이용자 관심이 이프홈으로 확산된 것으로 파악했다. 지난 7월 말 기준 이프랜드의 월간 실사용자(MAU)는 437만명이다. 이 중 150만명이 글로벌 이용자다. 전체 이용자 대비로는 34%다.
이프랜드 이용자가 가장 많은 국가(한국 제외)는 인도로 메타버스 서비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튀르키예, 멕시코, 미국 순이다.
양맹석 SK텔레콤 메타버스CO담당은 "50만이 넘는 이용자들이 메타버스 속 개인공간 서비스에 관심을 갖고 이프홈을 개설한 것은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이프랜드 이용자들이 풍성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