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은 씨름 유망주로 1997년 전국체육대회에서 씨름으로 금메달을 받았다. 이후 모델계에 발을 들였다. 2006년에는 배우로 전향해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에 출연했다.
대표작은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종업원 황민엽 역으로 열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이언은 MBC 드라마 '누구세요'에도 출연했으며, 개그우먼 김신영과 MBC 라디오 '심심타파'의 DJ로도 활동한 바 있다.
특히 이언은 '최강칠우'에서는 칠우의 자객단 일원인 자자 역으로 열연하며 호평을 받던 중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지난 2020년에는 MBC '다큐플렉스 청춘다큐 다시스물 - 커피프린스 편'(이하 '청춘다큐 다시스물')이 방송됐다. 아직까지 '커프' 팬을 보유 중인 이 드라마는 해당 방송을 통해 미처 담지 못한 깊고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특히 당시 녹화는 故 이언의 기일이었다. 김동욱, 김재욱은 친한 동료이자 형이었던 배우 이언을 기리는 의미에서 그의 기일인 8월 21일에 함께 모여서 촬영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故 이언을 "짧은 생이었지만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들을 원 없이 모두 하고 떠난 사람"이라고 그를 추억했다.
공유는 "마음이 너무 아파서 한동안 커프 동료들과 일부러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며 "재욱이랑 둘이서 미친 듯이 정신 못 차릴 정도로 관 앞에서 울었다"고 털어놓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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