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관세청에 따르면 8월1~20일 수출은 278억56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6.5% 감소했다. 한국의 수출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10개월 연속 감소했으며 이달까지 11개월째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달 1~20일 수입은 314억21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27.9% 줄었다.
수입액이 수출액을 앞서면서 무역수지는 35억66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한국의 무역수지는 지난해 3월 부터 적자를 이어오다 올해 6월과 7월 두달 연속 흑자를 기록했지만 수입액이 큰폭으로 줄어든 데 따른 '불황형 흑자'다.
올들어 누적 적자규모는 284억400만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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