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는 미국 지질조사국(USGS) 발표를 인용해 "인도네시아 발리 해역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지진은 인도네시아 마타람 지역에서 203㎞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지진의 깊이는 516㎞로 파악됐다. 이날 유럽지중해지진센터는 지진의 규모를 7.0으로 발표했다.
현재 인도네시아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진 않았다. 정확한 피해 규모도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있어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곳이다. 지난 3월에도 인도네시아에서는 규모 5.7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또 지난 2018년에는 규모 7.5 지진이 발생해 4300명이 넘는 사람이 숨지거나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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